서울대 제약학 석사, 오리건 주립대 화학박사 학위약 20년 동안 저분자 약물 발견·화학기술 활성화 등의 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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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지난 1일자로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최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베링거인겔하임, 포마테라퓨틱스, 알케미스 등에서 약 20년 동안 저분자 약물 발견·화학 기술 활성화 등의 업무를 담당한 R&D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최 전무의 합류로 향후 R&D 연구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