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日 미용학회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유효성 소개

휴젤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12회 일본미용외과학회에 참가해 스킨부스터 제품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히알루론산)'의 유효성에 대해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미용외과학회는 1958년에 설립된 이후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미용외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최신 지견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학회에도 다양한 기업 및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휴젤은 최신 스킨 리쥬비네이션 주사법을 주제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요시히코 마키노 마리모 클리닉 성형외과 전문의가 연자로 나서 볼륨 증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과거 시술과는 달리 최근에는 보다 자연스럽고 젊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피부질 개선 중심으로 시술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고농도의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돼 보습 효과가 길고 부종으로 인한 다운타임 역시 짧아 탄력 개선, 광채, 톤업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휴젤 관계자는 "우리나라만큼이나 피부미용에 관심이 높은 일본에 최신 시술 트렌드 및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