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이미지에 호소력 있는 연기 선보여고유의 헤리티지로 차별화 가치 전달하는 더후와 이미지 부합“폭넓은 팬층으로 고객층 확대 및 브랜드 경쟁력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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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후
    LG생활건강은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지원의 도회적 이미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이 더후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된 ‘눈물의 여왕’에서 화려한 이미지로 세련미를 내뿜으면서도 휘몰아치는 감정선을 호소력 있게 연기했다.

    더후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김지원과 함께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더후 마케팅 관계자는 “본인만의 아우라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김지원을 통해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김지원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