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합성 정밀 발효기술 고도화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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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코스맥스㈜와 지난 1일 대학본부 7층 총장실에서 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생합성 정밀 발효기술을 고도화 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서울시립대와 코스맥스는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확산을 위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최신 기술·산업 동향 정보 공유와 관련 행사 개최 △현장실습 등 산학협력 인재 양성 위한 공동 노력 △상호 협력을 위한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취업·고용 정보 공유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활동 등 6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서울시립대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와 미래 선도형 인재 양성을 위한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로 가진 우수한 기술 등을 교류함으로써 양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는 연구와 취업 등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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