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반려자, 반려목 등 함께 하는 모습 그린 전시회 진행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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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코리아가 아트 커뮤니티 플랫폼 ‘하입앤’과 함께 반려동식물을 주제로 한 한 ‘반려당함전(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반려당함전은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 ‘반려(伴侶)’를 주제로 반려견, 반려묘, 반려자, 반려목 등 다양한 대상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하입앤 소속 작가들의 따스한 시선으로 그린 전시회다.

    전시회가 열리는 더북한강R점은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스타벅스는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실제로 더북한강R점은 현재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 오픈 승인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향후 구리갈매DT점에 이은 두 번째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1차 전시에는 ▲퍼엉 ▲카롱 ▲슬슬 ▲문경 ▲다이애나 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2차 전시에는 ▲예예 ▲여유재순 ▲김소라 ▲아일랜두 작가가 참여한다.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13일에는 퍼엉 작가 현장 사인회가 예정돼 있으며, 7월 5일부터 28일까지는 카롱 작가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스타벅스는 1차 전시 기간 내 더북한강R점에 방문해 제조음료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더북한강R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무료음료쿠폰(유효기간 1개월)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더북한강R점의 콘셉트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