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고객 맞춤형 광고 운영고객에게 긍정적 쇼핑 경험 제공관심사 맞춰 상품 제안, 광고비 대비 매출 2000% 성과 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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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이 지난 2일 신규 광고 솔루션 '스마트매출업'을 론칭하고 입점 파트너사들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스마트매출업'은 롯데온 고객들의 검색 키워드와 구매 이력 등의 행동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각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노출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화 추천형 광고 상품이다.기존에는 광고 집행 시 기간, 노출 영역, 키워드 등록 등을 직접 복잡하게 설정했지만, '스마트매출업'에서는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개인별 맞춤형 광고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또한 광고 목적과 예산에 따라 광고 전략을 선택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최대 입찰가를 설정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관리하는 '수동성과형'과 광고비 대비 매출을 설정해 안정적으로 성과를 유지하는 '스마트최적화' 등을 설정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스마트매출업의 고도화를 위해 약 2개월 간 3000여 개 이상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해당 기간 광고비 대비 매출(ROAS)이 평균 2000% 이상의 높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김현우 롯데온 광고사업팀장은 "이후에도 파트너사들이 롯데온과 함께 보다 높은 마케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게재 위치) 확장 및 기능 고도화를 위한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