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통해 안정적 사회 정착 지원미취업 졸업생 위한 하반기 취업 전략 수립 등 제공
  • ▲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포스터.ⓒ서울과기대
    ▲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포스터.ⓒ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5일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취업자에게는 직장 적응·자기계발 프로그램을, 미취업자에게는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커리어 설계·현직자 멘토링을 각각 제공한다.

    미취업자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인 '현직자 직무멘토링 DAY: 직무톡톡'은 수요조사를 통한 참여자 직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취업전략 수립 ▲직무별 현직자 특강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의 3단계로 구성했다.

    취업자를 위해선 오는 9월 중 ▲재테크 특강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법 ▲커리어 코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호연 취업진로본부장은 "졸업 후에도 학교를 통해 성장할 기회와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김동환 총장.ⓒ서울과기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김동환 총장.ⓒ서울과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