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출산한 다자녀 가정에 1년간 영유아식 후원발달 단계별 위드맘 영유아식 지원 약속"다자녀 가족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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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가 7남매 다자녀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1년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20일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한 부부는 일곱 번째 아이를 출산하며 보기 드문 7남매 다자녀 가정을 이루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해당 소식을 접한 후 다자녀 가족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1년간 필요한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이들 부부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7월 15일 대상자 자택을 방문해 일곱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 파스퇴르 베이비 제왕 생유산균 등 제품들과 배냇저고리, 아기띠, 젖병 등 출산 축하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에 전달한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은 자연분만 신생아의 건강한 장 속에 풍부한 유산균을 담은 영유아식 제품이다.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주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longum) 유산균, 영유아 중증 설사병의 주요 원인인 로타바이러스 억제 기능을 인정받은 EPS 유산균체 대사물질과 같은 특허 받은 성분을 가득 담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웰푸드는 다자녀 가족이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출산·육아 관련 지원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