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지속가능발전 목표 등 프로그램 참여
  • ▲ 한양대학교 김연규 교수(오른쪽)와 WFUNA 김용재 사무국장이 지난 12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한양대
    ▲ 한양대학교 김연규 교수(오른쪽)와 WFUNA 김용재 사무국장이 지난 12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한양대
    한양대학교는 국제학부·글로벌 순환경제 센터가 지난 12일 교내 국제관 스마트콘퍼런스홀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자원순환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 국제학부, 국제학대학원, 일반대학원 글로벌기후환경학과는 WFUNA의 기업가 정신, 사회적 영향력과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공감하며 임팩트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밝혔다.

    WFUNA는 한양대 글로벌 순환경제 센터의 자원순환산업 인력양성 과제를 지원할 뜻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한양대는 순환 경제, 순환 재제조 산업, 기업가 정신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증진하는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