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다양한 교육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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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동덕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7월과 8월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공의 동덕여대 재학생이 지역 유소년에게 인문예술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 봉사활동이다. 이번에 3회차를 맞는다. 참여 학생은 서울시 '제5호 성북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연계해 자신의 전공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한다.동덕여대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16일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강수미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장은 학생들이 작성한 4주 차 학습지도안을 검토하고, 커리큘럼별로 피드백을 제시했다.동덕여대는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학생의 교안을 자료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강수미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들은 봉사에 대한 뿌듯함을 얻는 것은 물론 본인의 전공 역량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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