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12명이 입학정보 제공·맞춤형 진학상담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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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오는 25~27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가톨릭대 입학사정관 12명이 부스를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에게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학상담을 펼칠 예정이다.맞춤형 상담은 수험생이 관심 있는 학과의 전년도 지원현황과 입시결과 등을 바탕으로 진행한다.가톨릭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서 총 1339명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632명) △학생부교과(지역균형·529명) △논술(178명) 등이다. 오는 9월 9~13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면접과 논술고사 전형, 합격자 발표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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