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셰프스틱 프리존 인덕션레인지' 출시티웨이항공, 인천공항공사와 '중앙아시아 노선 활성화' 공동 워크샵에어서울, 일본 라쿠텐 트래블과 제휴 프로모션
-
◆유진그룹 '푸른솔GC 포천', 홀인원 이벤트 진행유진그룹 계열인 '푸른솔GC 포천'은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푸른솔GC 포천의 밸리코스(4H)와 레이크코스(8H)에서 진행된다.밸리코스에서 홀인원 성공 시 PRGR의 LS 풀세트를 증정하며, 레이크코스에서 성공 시에는 PRGR의 드라이버 2개, 우드 2개를 증정한다. PRGR LS 풀세트는 드라이버, 우드(2개), 아이언(8종) 등 총 11개로 구성됐다.해당 홀에서 버디 기록 시에는 PRGR의 슈퍼 에그(Super egg) 고반발 골프공 1dz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가비용은 팀당 1만원으로 오는 2026년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푸른솔GC 포천 관계자는 "고객들이 골프 라운딩을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홀인원과 함께 명품 골프채도 받아 가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쿠쿠전자, '셰프스틱 프리존 인덕션레인지' 출시쿠쿠전자는 '쿠쿠 셰프스틱 프리존 인덕션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에는 4분할 콰트로 프리존이 탑재돼 더 넓고 촘촘한 코일로 화구 간 경계가 최소화됐다. 29cm 듀얼링 대화구로 대형 용기도 빠르고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으며, 듀얼 코일로 구현된 와이드 밸런스 히팅 기능을 통해 팬의 가장자리까지 골고루 익힐 수 있다.또 전 화구에서 경계없이 3400W의 초고화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부스터 모드를 통해 최고 화력으로 60분 연속 사용 가능하다. 최저(400W) 출력도 일정 시간 유지가 가능해 섬세한 열 제어가 필요한 무수분 요리에 유용하다.다양한 편의 기능도 강점이다. '코드리스 무선 셰프스틱'으로 재료의 온도를 정확히 체크하고 화력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 10단계 적합 용기 테스트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터치로 용기의 인덕션 사용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반려동물의 임의 조작을 방지하는 냥이 안전모드를 포함해 26종의 다양한 안전 기능이 탑재됐으며, 조리 중 소음도 도서관보다 낮은 33.5dB 수준이다.직선형 바 타입 조작부와 프레임 없이 매끈한 상판 디자인으로 주방과의 조화에도 신경썼다. 색상은 ▲퓨어 화이트 ▲오로라 핑크 ▲헤어라인 실버 ▲테라조 아이보리 등 총 4종이다.쿠쿠전자 관계자는 "40년간 축적해 온 히팅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쾌적한 조리 환경을 선사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 시장 내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티웨이항공, 인천공항공사와 '중앙아시아 노선 활성화' 공동 워크샵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9일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공동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인천~비슈케크 노선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노선의 활성화와 인천공항 환승 증대를 목표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노선 네트워크와 서비스, 경쟁력 등을 소개했다.티웨이항공은 ▲항공기 보유 현황 ▲인천~비슈케크 노선 스케줄 ▲인천 도착 후 일본 등으로의 환승 연결 노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아울러 중·대형기 도입을 통한 호주 시드니, 유럽 자그레브 등 중·장거리 노선 진출 사례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하늘길을 넓혀 나갈 비전을 소개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이 중앙아시아 노선의 성장과 인천공항 환승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노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단독 운영하는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지난해 6월 취항 이후 평균 79%의 탑승률, 특히 여름 시즌인 6~8월에는 90%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23일까지는 주 3회(화·목·토요일)로 확대 운항한다.◆에어서울, 일본 라쿠텐 트래블과 제휴 프로모션에어서울은 일본 호텔 예약 대표 여행사 '라쿠텐 트래블'과 제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달 22일까지 에어서울 및 라쿠텐 트래블 회원 중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일본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15%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내년 2월 28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홈페이지별 선착순 200명은 30% 혹은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에어서울은 취항 중인 일본 전 노선의 특가 항공권도 준비했다. 항공권 예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다.편도 총액 기준 ▲후쿠오카 5만7200원 ▲오사카·다카마쓰 6만2200원 ▲요나고 6만5200원 ▲나리타 6만6300원부터 판매된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제휴처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당사를 선택할 유인을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가장 많은 일본 제휴 호텔을 확보한 라쿠텐 트래블과의 협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한항공, '난기류 인식 플랫폼' 세미나 실시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대한항공 본사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전문가와 함께 '난기류 인식 플랫폼(ITA)'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IATA가 2018년 개발한 ITA는 플랫폼에 가입한 항공사들이 운항하는 항공기들을 통해 난기류 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객관적 수치로 변환해 회원사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현재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에미레이트항공 등 세계 21개 항공사가 플랫폼에 가입해 난기류 관련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안전 운항에 활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 IATA와 난기류 인식 플랫폼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세미나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20명을 비롯해 국토부 관계자 2명, 각 항공사 안전 담당 직원 26명, 한국항공대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난기류 인식 프로그램의 최근 개발 동향 ▲난기류 인식 플랫폼의 데이터 수집·정제 과정 ▲ITA 데이터의 특징 ▲실제 운항 시 난기류 정보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학습 및 토론을 진행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항공업계의 화두가 된 난기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7월 중·장거리 객실 서비스를 기존보다 앞당겨 마무리하고 안전 업무가 중심이 되는 방향으로 전 노선 대상 서비스 개편을 실시했다.최근에는 난기류 상황에서 온수 화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장거리 일반석 컵라면 서비스를 중단하고 대체 간식을 투입하는 기내 간식 서비스 리뉴얼을 발표하기도 했다.아울러 대한항공은 향후 합동 브리핑과 난기류 정보 전달 체계를 강화해 운항·객실승무원이 운항 전 난기류 정보를 공유하고 운항 중 서비스 시점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고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항공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J대한통운, 경상남도와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업무협약CJ대한통운은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경남형 종이팩 리사이클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지역 어린이집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자원순환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CJ대한통운 외에도 ▲경상남도 ▲경남어린이집연합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CJ프레시웨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협약 주체들은 각자의 역할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노력울 이어가기로 했다.자원순환 프로젝트의 골자는 CJ대한통운의 오네(O-NE) 배송망을 통해 경남지역 어린이집 약 1800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우유팩∙멸균팩 등)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것이다.어린이집이 사용한 종이팩을 씻어 모아둔 후 수거 신청을 하면, CJ대한통운은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를 재활용 시설로 배송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종이팩은 다른 종이와 별도로 분리되지 않아 대부분 일반 파지로 배출되고 있어서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종이팩 재활용률은 12.7%로 재활용의무화 26.8%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최우석 CJ대한통운 오네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1위 물류역량으로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라며, "어린이들이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시‧소방서와 '화재 사고 예방' 업무협약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5일 이천시 및 이천소방서와 함께 '물류창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물류창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이천시 주요 물류창고 운영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민주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 덕평센터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조천묵 이천소방서장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협력체계 구축 및 유사시 화재피해 최소화 ▲법령 등 규정된 화재안전 의무 수행 ▲화재안전 확보 및 교육 훈련 등이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창고의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의 화재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