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01억원… 전년比 6.1% ↓당기순이익, 23.2% 감소식자재유통·외식경로 각각 외형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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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 줄어든 3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112억원으로 4.1%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은 158억원으로 23.2% 감소했다.

    식자재유통 부문은 5959억원으로 2.8% 올랐다. 외식 식자재의 경우 2831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줄었지만 급식 식자재와 식품원료가 각각 9.3%, 5.4% 신장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외식경로 매출은 20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으며 제조사업 부문은 234억원으로 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