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카미키'부터 '레드우드 엠파이어', '건 파우더' 등 선봬"주류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캠페인을 개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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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레뱅은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 브랜드 ‘카미키’를 비롯해 ‘제임스 킬튼’, ‘레드우드 엠파이어’ 3종, 스패니쉬 럼 ‘데몬스 쉐어’, 프리미엄 아이리시 진 ‘건 파우더’ 등 레뱅의 하드리커 브랜드를 모두 선보인다.

    또 레뱅은 미국 와인 브랜드 ‘조쉬’와 이태리 아마로네의 명가 ‘마시’ 등 다양한 와인들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앞서 레뱅은 수입 주류 전문 기업으로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해 다양한 하드리커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레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입 주류 전문 기업으로서 레뱅이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주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