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바일렌·우토피아·링콘 엑스트라버진 등 엄선사전예약 기간 최대 40% 할인해 선봬올리브오일, '헬씨플레저' 트렌드에 15% 신장
  • ▲ ⓒ이마트
    ▲ ⓒ이마트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가 준비한 상품은 ‘오로바일렌 250㎖ 3종 선물세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총 3종이다.

    이마트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사전예약 기간인 9월 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의 매출은 지난 3년 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연간 판매액은 2022년 대비 15% 넘게 증가했다. 명절기간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추석 이마트의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20% 신장했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오일세트 사전기획으로 약 5만 병의 물량을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오로바일렌 250㎖ 3종 선물세트’는 30% 할인된 4만9980원에 선보인다. 오로바일렌 피쿠알 250㎖, 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 250㎖, 오로바일렌 카사델아구아 250㎖ 총 3병으로 구성됐다.

    20여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상을 받은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는 40% 할인된 6만9600원에 선보인다.지중해 해안에서 자라는 희귀 올리브 품종인 ‘코코네이키’와 ‘마나키’로 만들어졌다.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는 30% 할인된 6만9300원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에는 노화와 염증을 막는 폴리페놀을 340㎎/㎏ 함유돼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