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239명 초대…임직원 가족간 소통강화
  • ▲ 지난 24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 지난 24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4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사옥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현장 및 본사에서 근무중인 임직원 자녀 및 배우자 총 239명을 초청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임직원 가족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사원증을 발급받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사옥을 견학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옥부지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현엔 워터파크'를 마련했다. 

    다양한 워터슬라이드와 유아풀은 물론 캐리커처‧페이스 페인팅부스까지 준비해 큰호응을 얻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에는 해외근무 임직원‧하반기에는 국내현장 및 본사근무 임직원을 대상으로 꾸준히 자녀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및 문화활동‧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