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심사·편집에 참여AI 머신러닝 응용한 비즈니스 성과 예측 연구 등 진행해 와
  • ▲ 이상재 교수.ⓒ세종대
    ▲ 이상재 교수.ⓒ세종대
    세종대학교는 경영학부 이상재 교수가 국제학술지 'Advances in Internet of Things and Edge Computing'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학술지는 사물통신(Internet of Things)과 엣지 컴퓨팅의 설계·응용에 관한 우수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저널이다. 이 교수는 저널에 투고되는 논문의 심사와 편집에 참여하게 된다.

    이 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에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설명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한 모바일과 사물통신의 지속적인 사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AI 머신러닝 기법을 응용해 B2B 시스템의 보안 통제 절차를 제안하는 연구결과를 학술지에 게재했다. 이 밖에도 △RFID △클라우딩 서비스 △4G 네트워크 △인트라넷 △소셜 앱 △소셜네트워크의 도입 혹은 연속적 사용에 미치는 시스템 변수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왔다.

    이 교수는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 인용 횟수 기준으로 비즈니스 정보시스템 분야의 세계 연구자 중 4위(보안경영 분야 5위·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 64위·컴퓨터 정보시스템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교수는 "앞으로 사물통신 기반 모바일 시스템, 빅데이터를 사용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사이버보안 경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학문적 영향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최신의 머신러닝 기법을 텍스트 마이닝 등에 적용해 비즈니스 서비스 성과를 예측하는 연구를 비롯해 클라우딩 서비스, 소셜 컴퓨팅, 모바일 컴퓨팅 분야에서 질적으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엄종화 세종대 총장.ⓒ세종대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엄종화 세종대 총장.ⓒ세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