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팬미팅, 온라인 생중계 병행1대1 대화, 응원 메시지 녹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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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e스포츠팀 ‘T1’과 청년 고객들을 응원하는 팬미팅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0×T1 녹음회 팬미팅(이하 T1 팬미팅)에는 T1 소속 선수들과 지난 7월 갤럭시 Z 폴드6, Z플립6을 개통한 ‘0(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청년 고객 2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은 SKT의 만 13~34세 청년 고객을 위한 브랜드다. SK텔레콤은 청년들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커피·로밍 비용을 매월 50% 할인해 주는 0청년 요금제, 매월 10·20·30일에 청년 고객을 위한 T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0 day’ 등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0×T1 녹음회 팬미팅은 T1 선수가 고객에게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 주는 ‘녹음회’와 T1 선수들과 고객이 함께 응원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팬미팅’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녹음회는 SK텔레콤만의 독특한 팬미팅 방식으로 고객들은 T1 선수들과 1:1로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핸드폰에 최애 선수가 직접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 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일반적인 1 대 다수의 팬미팅과 달리 좋아하는 T1 선수와 가깝게 소통하고 응원 메시지를 직접 폰에 담을 수 있어 고객들의 현장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팬미팅에 참석한 고객들은 5명의 T1 선수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서로 위로와 격려를 나누면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이어졌다.

    팬미팅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T1 선수들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T1 한정판 마우스 장 패드가 제공됐다.. 온라인 팬미팅에 참여한 고객들 중 3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2만9000원 상당의 T1 한정판 로밍 카드(3GB)가 제공될 예정이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팬들에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이번 T1 팬미팅은 청년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특별한 팬미팅에서 T1 선수들과 팬들이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