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주력 육성 상품으로 ‘강정’ 낙점, 집에서도 맛 보장되는 메뉴로닭다리살, 특대 새우 등 특제 소스 사용 ”식어도 바삭하고 맛있어“총 6종으로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메뉴로 출시
  • ▲ ⓒ홈플러스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9일, 강정 브랜드 ‘솥솥’을 새롭게 선보인다. 1000만 팩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 델리 상품 당당치킨의 성공 계보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는 델리 주력 육성 상품으로 닭강정 등 ‘강정’을 낙점하고, 신규 강정 브랜드 ‘솥솥’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집에 가져가서 취식하더라도 맛이 보장되는 최적의 마트 델리 메뉴가 ‘강정’이라는 판단에서다. 1인 가구 증가로 간편한 음식 선호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강정은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최근 3개월 강정류 매출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기준 최대 128% 성장했다.

    ‘솥솥’은 “가마‘솥’ 비법 한‘솥’ 강정”의 약자로, 가마솥에서 조리한 것 같은 강정의 맛과 식감을 마트 델리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강정 브랜드다.

    패키지도 가마솥을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적용했다. 100% 닭다리살과 특대 사이즈 새우를 사용했다. 식어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꾸덕한 특제 소스, 정통의 맛부터 최근 인기인 마라맛까지 전문점 이상으로 다채로운 맛이 차별화 요소다.

    솥솥은 ‘식어도 바삭하고 맛있는 강정’을 선보이기 위해 특제 소스를 적용했다. 온도별, 배합 비율별, 경과시간대별 소스 점도 변화를 면밀히 테스트하여, 식어도 잘 굳지 않는 최적의 소스를 만들어냈다.

    솥솥은 총 6종으로 전문점 ‘한판닭강정’, ‘허니닭강정’, ‘매콤깐풍닭강정’, ‘버라이어티 닭강정’ 등으로 가격은 각 1만5990원이다. 새우 강정인 ‘한판새우강정’과 ‘마라새우강정’은 각 1만7990원이다.

    홈플러스는 솥솥 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한판닭강정’을 1000원 할인한 1만4990원에, ‘마라새우강정’을 2000원 할인한 1만5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한아름 델리사업팀장은 “마트 델리로서의 본질에 충실함은 물론 맛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솥솥’ 강정을 통해 당당치킨의 성공 계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