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함께 식사하는 '한끼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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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식구의 부활'이 멀티소재 전편을 합쳐 온에어 10주만에 누적조회수 60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KCC건설 스위첸은 그간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주목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온 바 있다.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에서는 집의 공간중 주방과 식탁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끼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특히 식구가 '한 집안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식구의 소중함을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뒀다.가족구성원 간 각자의 시차가 존재한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각각 생활스케쥴이 달라 함께 밥을 먹는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속에서 함께 식사하는 한끼의 가치를 부각한 것이다.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주방의 모습, 요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수들을 있는 그대로 연출했다.더불어 조리하는 손과 인물의 내레이션, 무심한 듯 따뜻하게 건네는 가족들간의 대화를 자막으로 표현해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였다.캠페인은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은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수육 구이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총 5편의 멀티 소재로 제작됐다.1편당 평균 유튜브 조회수는 온에어 10주 만에 1200만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