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학회와 공동 세미나 '종합자산분석과 디지털 인텔리전스' 다뤄
  • ▲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종합자산분석 공동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장봉규 포스텍 산업경영학과 교수, 차경욱 한국FP학회 회장,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 정자영 KB라이프생명 미래혁신본부장, 이성일 KB라이프생명 PFMS추진부장.ⓒKB라이프생명
    ▲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종합자산분석 공동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장봉규 포스텍 산업경영학과 교수, 차경욱 한국FP학회 회장,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 정자영 KB라이프생명 미래혁신본부장, 이성일 KB라이프생명 PFMS추진부장.ⓒ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이 지난 11일 한국FP학회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학회 회원과 KB라이프 임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종합자산분석 공동세미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종합자산분석과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와 생애주기 종합자산분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차경욱 한국FP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장봉규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마이데이터 2.0시대의 개인자산관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 이성일 KB라이프 부장이 '디지털 주도 차세대 스마트 종합자산 분석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후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정자영 KB라이프 미래혁신본부장은 "급속한 인구구조와 경제환경의 변화 속에서 개인과 가계의 재무적·비재무적 특성을 반영한 종합자산분석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초개인화 종합자산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라이프는 한국FP학회와 산학협력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생애종합금융분석엔진'을 설계사 대면상담 시스템에 탑재했다.

    향후 초개인화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