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려면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정승렬 국민대 총장 추천으로 참여, 후속 주자로 이창원 한성대 총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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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이성근 총장이 지난 17일 직원들과 함께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캠페인 구호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 표기된 이미지로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이 총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리 잡아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총장은 정승렬 국민대 총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후속 참여 주자로 이창원 한성대 총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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