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회계 투명성 제고의 공로 인정
  • GC(녹십자홀딩스)는 당사의 CFO(Chief Financial Officer) 김연근 경영관리본부장이 회계 투명성 제고의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금융위원회에서 주최한 제 7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연근 본부장은 현재 국내 대표적 헬스케어 기업 중 하나인 GC녹십자 그룹의 지주회사인 GC(녹십자홀딩스)의 CFO로 재직 중이다. 김 본부장은 회계 인프라 운영효율성 제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절차 개선 등 회계정보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ESG 경영기반 구축 등 GC녹십자 그룹의 ‘정도투명’ 기업이념을 충실히 실천해왔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무적 지원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공헌한 점 또한 이번 포상에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본부장은 재무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 이전 GS칼텍스㈜ 재직 시 정유업계 최초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를 조기에 성공적으로 도입해 K-IFRS 기반 재무보고 체계를 산업 내 안착 시키는데도 기여한 바 있다.

    한편, GC는 지난 2021년 ESG 경영 기반을 마련한 이후 계열회사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ESG 평가 결과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