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한 협업효과적 교육 추진 위한 교육자료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모든 고객이 어려움 없도록 환경 제공할 것"
-
- ▲ (왼쪽부터)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과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GRS
롯데GRS가 충청남도교육청과 시니어들의 ‘디지털문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11월 4일 롯데리아 천안신부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장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참석했다.‘디지털 문해교육’은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자 성인 대상 이론 및 현장 실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교육자료를 공동 기획 및 개발키로 했다. 롯데GRS는 키오스크 현장 실습을 위한 장소 제공을 통해 디지털 문해 해소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충청남도교육청은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키오스크 이용에 대한 교육자료 배포와 교육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롯데GRS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어려움 없이 이용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그 날까지 롯데GRS는 디지털 교육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