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 청년에 편의점 11% 캐시백 이벤트

신한카드가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 거주 청년 고객에게 편의점 이용 금액의 최대 11%를 캐시백 해주는 ‘청년 함께·행복’ ESG 프로젝트 이벤트를 이번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신한카드 고객 중 1985~2005년생 청년으로 신한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 SOL페이의 마이샵 쿠폰에서 '11월엔 11%' 쿠폰 혜택을 켜면 된다. 이 쿠폰은 행사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된다.

전국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에서 신한쏠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1%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주말(금~일) 편의점 이용 혜택도 준비했다. GS25·CU·세븐일레븐에서 1만원 이상 신한쏠페이로 결제 시 5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마트24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