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이어 두번째 오프라인 입점고양이 영양간식 ‘접근성’ 높여 1팩(4개입) 추가 증정 행사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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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유니참펫케어는 새로운 스푼 타입의 고양이 간식 ‘냥스푼’을 이마트 몰리스펫샵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엘지유니참펫케어는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로, 냥스푼이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건 이마트24 편의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냥스푼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참치와 닭 가슴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스푼형 고양이 간식이다. 

    스푼 모양으로 만들어서 간편하게 먹일 수 있고, 고양이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이마트 몰리스펫샵 입점으로 냥스푼 구매를 원하는 전국 고양이 집사들의 제품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엘지유니참은 몰리스펫샵 입점 이벤트로 전국 25개 점포 현장에서 냥스푼을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냥스푼 1팩(4개입)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엘지유니참펫케어는 오는 12월 고양이의 장 기능을 개선하고 ‘헤어볼 증세(고양이가 삼킨 털이 고양이의 소화기관 내에서 뭉치는 현상)’를 완화하는 ‘냥스푼 헤어볼 케어’ 제품을 추가로 출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