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그래인스쿠키’와 크리스마스 한정판 쿠키 선봬신세계, ‘홀리데이 기프트 마켓 팝업’서 다양한 상품 판매현대백화점, 디즈니스토어 매장서 크리스마스 시즌 신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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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성큼 다가오면서 주요 백화점 업계에서는 연말 분위기가 한창이다.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대목을 겨냥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3사는 일찌감치 백화점 관련 행사를 진행 중이다.먼저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그래인스쿠키’와 함께 크리스마스 한정판 쿠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커스 초이스 원더풀쇼타임 에디션’은 롯데백화점의 올해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인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 디자인을 적용한 틴 케이스에 ‘그래인스쿠키’의 인기 쿠키들을 엄선해 담은 것이 특징이다.총 6가지 맛(감귤타르트, 초코큐브, 콘아몬드, 제주감귤, 초코칩청크, 초코체스)으로, 각 3개씩 총 18개의 쿠키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베이커스 초이스 원더풀쇼타임 에디션’은 ‘그래인스쿠키’ 입점 전점에서 1만7000원에 총 5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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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팝업을 선보인다.본점 신관 4층 행사장에서 올해 말일까지 진행하는 ‘홀리데이 기프트 마켓 팝업’에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비롯해 소품, 액세서리, 기프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됐다.대표 상품으로는 아날로그 TV 오르골 4만2000원, 크림슨 트리 오르골 6만7000원, 트리 7만원 등이 있고, 팝업을 기념해 오 해피데이 브랜드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성탄머리띠를 증정한다.또 본점 신세계스퀘어 미디어파사드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를 펼친다. 신세계스퀘어에 송출되고 있는 크리스마스라이츠 영상을 촬영하여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신관 7층 행사장에서 게시물을 보여주면 스위트/델리 1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권과 BYTP 포토부스 촬영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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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판교점, 천호점 등 6개 점포 디즈니스토어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미키마우스 양말(3만9000원)’, ‘미키마우스 유아복 세트(6만9000원)’, ‘포스트카드 오너먼트(3만9000원)’ 등이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매 금액별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상품 구매 시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포장지를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한정 팝업 카드도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 기프트 및 쿠폰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에코백을 점포별로 한정수량 제공하고, 오는 29일부터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1P)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앱 회원에게는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전 점포 카페H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그린애플 시나몬티’를 교환할 수 있는 음료 쿠폰(1장)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