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중 제출한 수업과제 중 우수 작품 선정사이버대 유일 디자인분야 2급 문화예술교육사 취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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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지난 14일 '랜선우수과제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디자인학과는 매 학기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 중 학년별로 우수작을 뽑아 시상하고 작품을 전시한다.이번 학기에는 △색채디자인실습 과목의 한지혜(1학년) △시각디자인 과목의 장근영(2학년) △창작웹툰디자인 과목의 신은정(3학년) △디지털퍼블리싱 과목의 탁인호(4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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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나 디자인학과장은 "랜선우수과제전은 학생들의 디자인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디자인학과의 우수한 역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며 "학생들은 전문 지도교수의 과제 피드백을 통해 창의적 디자인 역량을 고양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디자인 전문가로 성장한다"고 말했다.선정된 작품은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 홈페이지(sidi.sdu.ac.kr/design/cms/FR_CON/index.do?MENU_ID=200)에서 볼 수 있다.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시각디자인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실무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교육은 △메타버스콘텐츠디자인 △웹툰디자인 △영상콘텐츠디자인 △디자인경영 △디자인창의교육 △3D디자인 △온라인콘텐츠디자인 △디지털퍼블리싱 등 총 8개 과정으로 세분됐다.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년 1월 16일까지 3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 성적, 내신등급과 상관없이 학업적성검사와 학업계획서만으로 선발한다. 졸업 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각종 국가·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학점당 등록금은 6만6000원으로 사이버대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혜택을 준다. 원서는 입학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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