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평가와 학생 만족도 반영해 우수교원 선정"학생과 소통, 우수한 강의 콘텐츠로 교육 성과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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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6일 '2024학년도 1학기 수업우수교원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수업평가를 토대로 교원별, 규모별로 총 8명의 교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전임교원 중 최우수 교원은 △한국어문화학부 방성원 교수(한국어교재론), 우수 교원에는 △자산관리학부 이정민 교수(부동산시장정책론) △일본학과 박상현 교수((교양)경계의언어-우리말 속 일본어) △중국어문화학과 임규섭 교수(기초중국어2)가 각각 선정됐다.방성원 교수는 "귀한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한국어 교재론은 교육 자료의 평가와 개발을 다루는 과목으로,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교육 자료의 개발도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시대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비전임 교원 중 최우수 교원은 △한방건강관리학과 조금호 교수(한방약선이론), 우수 교원은 △미국문화영어학과 박건영 교수(미국드라마 생활영어1)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이지은 교수(항공실무일본어) △교양학부 김기태 교수(문화콘텐츠와 저작권)가 각각 뽑혔다.변창구 총장은 "교수님들의 수업에 대한 깊은 고민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학생 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강의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업의 질 향상과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내년 1월 14일까지 9개 학부 35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자정보공학과, AI·빅데이터경영전공, 스포츠학부, 글로벌자율학부가 신설·개편됐다. 원서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khcu.ac.kr)에서 접수한다. 문의 ☎02-9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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