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 메시지로 '진심’ 강조"교촌의 본질에 더욱 충실해야""제2도약 위해서는 고민보다 행동이 중요"
  • ▲ 권원강 회장(앞줄 가운데)과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교촌에프앤비
    ▲ 권원강 회장(앞줄 가운데)과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이 날 ‘진심’을 신년 키워드로 내세우며, 교촌의 본질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며 "참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푸드와 행복을 연결한다는 진(眞)-진(盡)-연(連)의 자세야말로 난국의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고민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보람찬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