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는 사전 다운로드 때 1위신규 서버그룹 추가 오픈, 총 18개 서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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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당일인 20일 구글 플레이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19일에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증명했다.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신규 서버그룹 ‘니플헤임’을 추가 오픈했다. 5개 서버 그룹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현재 6개 서버 그룹, 총 18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위메이드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마니의 발키리 소환권’과 ‘마니의 디시르 소환권’, 은화 등을 지급한다.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의 감성을 담은 진중한 아트, 타격감을 강조한 전투 시스템, 자동과 수동 플레이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 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 내 아이템 가치 보존을 위해 장비 생산과 강화 등에 필요한 주화의 총량을 제한하고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는 등 블록체인 문법과 기술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