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가디언’ 체험에 관람객 집중글로벌 사업자와 협업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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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MWC 2025 전시관에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가장 안전한 통신 AI를 만들어 주는 보안 기술 브랜드 ‘익시가디언’ ▲액셔너블 AI ‘익시오(ixi-O)’ ▲AI 시대 국내외 기업들의 AX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AIDC’ 등 핵심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특히 ‘안티딥보이스’ 체험에는 관람객이 몰리며 AI 시대 보안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관람객들은 음성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익시오의 보이스피싱 탐지 성능을 체감했다.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조형물인 ‘익시퓨처빌리지(ixi-FutureVillage)’도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익시퓨처빌리지는 보이지 않는 AI와 통신 기술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한 조형물인 만큼 관람객들의 호응이 컸다.이번 MWC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선도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AI기반 서비스의 해외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MWC 기간 중 구글과 익시오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업을 다졌다. 중동 통신사업자인 ‘자인그룹’과는 익시오의 중동 시장 진출을 논의하는 등 AI에이전트 서비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과 밝은 세상에 대한 청사진을 글로벌 통신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내년 MWC를 통해서도 인간 중심 AI 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