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케어 제품, 스킨케어 기능 강화가 필수품이니스프리, 비타민C 잡티 톤업 선 출시라네즈 수분함량 높아 보습력까지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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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스프리 비타민C 잡티 톤업 선크림 출시ⓒ이니스프리
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단순한 차단 기능을 넘어 피부 장벽 강화와 스킨케어 효과까지 겸비한 고기능성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2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비타민C 잡티 톤업 선’을 선보였다. 순수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토코페롤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잡티 케어와 피부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겉 잡티와 속 잡티를 동시에 관리하며 UVA, UVB, LONG UVA까지 차단해 광노화 예방 효과도 갖췄다. 자연스러운 피치 컬러가 피부 잡티와 붉은기를 커버해 균일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
- ▲ ‘워터뱅크 유브이 베리어 선크림’ⓒ라네즈
라네즈는 ‘워터뱅크 유브이 베리어 선크림’을 출시했다. 브랜드 앰버서더 원지와 함께 개발한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강조했다. 스킨케어 성분이 78.3% 함유돼 24시간 보습력을 유지하고, 열차단 및 미세먼지 흡착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33회 이상의 품평 과정을 거쳐 끈적임과 답답함 없는 가벼운 사용감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 ▲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에스트라
에스트라는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세라마이드와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잡티 생성을 예방하는 효과를 제공한다.민감 비타C 성분이 공기, 빛, 열에 노출돼도 안정적이면서 자극이 적어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일주일 만에 잡티가 10% 개선되고 수분량이 260%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눈가 자극 테스트도 통과해 민감한 눈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뷰티업계 관계자는 "최근 선크림 제품들은 자외선 차단은 기본, 피부 장벽 보호 및 다양한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보습력, 톤업, 미백 기능까지 갖춘 멀티 선케어 제품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더욱 넓어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