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택배 중량별 100원씩 인상국내 택배 요금 인상 … 최대 200원 올라반값택배 이용 건수 43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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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택배 요금이 4월부터 오른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는 4월1일부터 자체 물류 배송 인프라를 활용한 반값택배 요금을 100원 인상하고 국내 택배 요금은 중량별로 최대 200원 인상한다.
GS25 측은 "제휴 택배사의 계약 단가 조정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택배 운임이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금 조정에 따라 반값택배(내륙↔내륙, 제주↔제주)의 요금은 500g 이하가 기존 1800원에서 1900원으로, 1kg 이하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5kg 이하가 2600원에서 27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된다.반값택배는 GS25 점포에서 발송한 택배를 수취인이 가까운 GS25 점포에서 받아가는 방식으로 편의점 물류 차량을 활용해 배송된다. 일반 택배보다 1~2일 더 소요되지만 저렴한 요금 덕분에 개인 간 거래에서 인기가 높다.GS25에 따르면 반값택배는 2019년 도입 첫해 9만건에서 현재 4300만건을 넘었다.
국내 택배 요금도 일부 조정된다. 5kg 이하 택배 요금은 200원 인상된다. 다만 5kg 초과 택배는 일부 구간에서 100원 인하되고 5kg 이하 구간은 기존 요금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