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심사 통해 30초 만에 27개 금융사 신용대출 조건 비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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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다양한 금융사의 신용대출 조건을 한번에 빠르게 비교해볼 수 있는 자사 '대출간편비교 서비스'의 월 이용고객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현대캐피탈 대출간편비교 서비스는 자사 회원과 공식 앱, 웹의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지난 2022년 현대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런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과 월 이용고객 수 10만명을 넘어섰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간편 인증과 모바일 심사를 통해 약 30초만에 27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조건을 비교해볼 수 있다. 특히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금융사 심사가 가능하다. 개인 신용평점에도 영향이 없으며 서비스 이용고객 중 주택을 보유한 고객은 주택담보대출 조건까지 확인할 수 있다.현대캐피탈 회원이 아니라도 대출간편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캐피탈은 플러스멤버십 고객들에게 최대 2000만원의 운전자 상해보상과 대중교통 장해보상(최대 500만원)을 필두로 신용대출 금리 할인,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 내 신용 리포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대출간편비교 서비스는 현대캐피탈 회원들에게 다양한 대출 정보와 편리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이 서비스에 참여하는 금융사들에게도 최적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소비자들과 참여 금융사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