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 '제로 에너지' 기술로 친환경 냉난방 주도한샘, 수납 캠페인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 진행제주항공 여행안내 페이지 ‘J-트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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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진에어, 인천~칭다오 노선 2년 만에 정기편 복항

    진에어가 2년여 만에 운항 재개하는 인천~칭다오(청도) 노선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칭다오 노선은 내달 30일부터 하루 한편 씩 매일 운항하고, 인천공항에서 목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1시 50분 또는 목요일 오후 12시 15분에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항공권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고 무료 위탁수하물은 15kg까지 제공된다.

    진에어는 칭다오 노선 복항 기념으로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항공권 예매 시 1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코드를 적용하면 편도 총액 최저 7만16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위탁수하물 5kg 추가 쿠폰이 제공된다. 혜택 적용 기간은 탑승일 기준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진에어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칭다오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말했다.

    ◆오텍캐리어, '제로 에너지' 기술로 친환경 냉난방 주도

    오텍캐리어는 제로 에너지 구현을 통한 친환경 냉난방 공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오텍캐리어는 가정용 에어컨 ‘디 오퍼스’ 전 라인업에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전기요금과 CO₂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전원주택, 펜션, 타운하우스 등에 설치하며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에도 앞장선다.

    또한, 최대 300%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친환경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를 국내 생산해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스마트팜 및 데이터센터 등 성장에 따라 국내 4대 대표 스마트팜에 히트펌프 보일러, 공기열 히트펌프 냉동기를 보급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보급도 진행한다.

    캐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자사의 기술이 필요한 모든 부문에서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샘, 수납 캠페인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 진행

    한샘은 SES 출신 배우 유진 등을 엠배서더로 선정해 수납 캠페인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맥시멀리스트’로 알려진 배우 유진을 엠배서더로 선정해, 라이프스타일과 수납 시스템 활용법을 조명한다. 또한 ‘옷 부자’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김재우·조유리 부부, 그리고 중학생 아들을 키우는 유튜버 기용이TV와 수납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샘은 대표 수납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시그니처’ 붙박이장과 함께, 거실 공간의 수납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만족시켜 줄 신제품 ‘빌트인 거실장’ 2종도 새롭게 출시해 ‘수납의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2m 폭의 ‘와이드 장’은 물론 ‘폴딩 도어’ 등 신규 아이템을 추가해 내부 구성을 국내 최다 수준인 94종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빌트인 거실장 2종은 모두의 짐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기능성 모듈을 지원한다.
     
    한샘은 시그니처 붙박이장과 소파, 침대, 식탁, 키친 패키지 등 한샘 가구와 인테리어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내달 7일까지 빌트인 거실장 구매 고객 50명을 추첨해 ‘렉슨’의 무선 조명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단순한 수납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구현과 인테리어의 미적 완성도까지 고려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항공 여행안내 페이지 ‘J-트립’ 운영

    제주항공이 지역별로 연계 여행지를 추천하고, 주요 명소 소개와 회원 대상 제휴 혜택도 제공하는 ‘J-트립’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 여행안내 페이지 ‘J-트립’을 추가해 가까운 지역의 연계 여행지를 추천하고 제주항공이 선택한 주요 명소, 제휴 할인 및 혜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J-트립’ 첫 번째 여행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운영 노선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바탐, 발리이다.

    ‘J-트립’에서는 해당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와 제주항공이 선택한 관광 아이템을 소개한다. 취항지별 호텔과 맛집, 카페, 액티비티, 스파, 관광지, 라운지 등 회원 대상 제휴 할인 혜택도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J-트립을 통해 여행지 정보와 항공편 운항 스케줄, 자사가 고른 명소 소개, 다양한 제휴 할인 등 여행 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해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부터 여행 계획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