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닿는 즉시 열 분산시켜즉각적인 쿨링 효과 제공김영섭 대표 "기후 변화 맞춤 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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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렌을 적용한 냉감패드ⓒ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인체에 무해한 냉감원사 '스노렌(SNOLENE)'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스노렌은 열전도율이 높아 냉감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즉시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스노렌을 적용한 제품을 착용할 경우 여름철 체감 온도를 3~6도 정도 낮출 수 있다. 내오염성이 뛰어나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수분 흡수율이 낮아 땀이 잘 배출되고 빠르게 건조돼 쾌적함이 유지된다.김영섭 대표이사 사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기후 변화로 냉감 섬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증가하고 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소재 개발로 고객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신뢰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도레이첨단소재의 스노렌과 소취사를 함께 적용한 냉감패드를 오는 9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