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기존 5종에서 8종으로 라인업 확대설문조사 통해 6천~7천원대 가격대 설정"맞춤 프로모션 전략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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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점심 이용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인 ‘리아런치’ 운영 품목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최근 외식비 상승으로 인한 런치플레이션(Lunch+Inflation) 현상 심화로 점심 지출 부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리아는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리아런치’ 할인 혜택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이를 위해 지난 2월 롯데리아는 ‘리아런치’ 운영 품목 확대를 위해 자사 앱 ‘롯데잇츠’ 회원 중 ‘리아런치’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제품 선호도 조사에 따라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클래식 치즈버거 ▲더블데리 버거를 리아런치에 추가 운영하며 6000~7000원대 가격으로 설정해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모션 전략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