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 거북섬에 오피스텔 들어선다 … 전실 바다조망

대우건설이 경기도 시흥 거북섬에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규모 복합단지다. 오피스텔 전용 53~119㎡ 총 584실,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53㎡ 184실 △64㎡ 118실 △65㎡ 258실 △66㎡ 10실 △67㎡ 6실 △119㎡ 펜트하우스 8실로 구성된다.

분양조건으로는 계약금 정액제 1000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4000만원상당 빌트인 가전 및 가구 패키지가 기본제공되는 등 입주 초기비용 부담을 줄였다.

단지는 전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복층구조가 적용됐다. 아울러 주변으로는 인공서핑장, 마리나항 등 해양스포츠 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은 대형 미래가치로 인해 최근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전실 오션뷰, 푸브랜드 파워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