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구독료 50% 토스포인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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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토스프라임(Toss Prime) 유료 멤버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계좌 변경 이벤트를 진행한다.토스프라임은 토스페이 결제 시 추가 4% 적립 혜택(최대 1만2000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최근 현명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층의 유입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토스 앱 내 토스프라임 가입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계좌로 정기결제 계좌를 변경하고 첫 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2개월간 월 구독료의 50%를 토스포인트로 환급하는 혜택이 주어진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 전용 금융상품 ‘신한 토스페이 적금’을 출시한 데 이어, 금융권 최초로 토스프라임 구독형 멤버십과 연계한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핀테크 이용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일상 속 소비 경험에 가치를 더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