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권·이경호 대표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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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흥그룹 임직원들이 공사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흥그룹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이달부터 9월말까지를 폭염 재난 예방활동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현장을 찾아 휴게시설과 옥외작업자 휴식시간 준수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현장 만들기를 당부했다.중흥건설 측은 "건설현장은 다양한 위험요소를 내포하고 있어 사전예방 활동과 체계적 교육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앞서 지난 5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하 익산안전체험교육장에서 추락, 협착 등 주요 사고유형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배우는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