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라서30 인터뷰] 양수희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CCO칸라서30, 9월 24~26일 광화문 씨네큐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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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칸라이언즈서울(이하 칸라서) 페스티벌은 한국의 크리에이티비티 산업과 세계를 잇는 가교이자, 광고·마케팅·브랜드 분야 크리에이터들의 도전과 영감을 응원하는 국내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브랜드와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크리에이티비티의 힘'을 다시 한번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이에 브랜드브리프는 칸라서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광고계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더 37인의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변화시켜온 이들의 깊이있는 통찰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크리에이티비티의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양수희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 CCO)2024 칸라이언즈 헬스&웰니스 심사위원2025 칸라이언즈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심사위원양수희 CCO가 뽑은 명작 라이언즈2015 칸라이언즈 PR 그랑프리브랜드 : P&G캠페인 : Like a girl대행사 : MSL그룹, 레오버넷 토론토"'여자애처럼'이라는 표현에 담긴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뒤집는 인사이트로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 캠페인은 브랜드가 사회적 인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어요."크리에이티브에게 칸라이언즈란?"단순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을 넘어서 크리에이티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디로 향하게 될지를 보여주는 크리에이티브의 나침반 같은 존재죠."'좋은 크리에이티브'란?"사람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크리에이티브 아닐까요."칸라서30을 축하하며"칸라이언즈서울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성장시키고 더 크게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30년도 기대하겠습니다."한편, 칸라서30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올해 칸라이언즈 수상작과 세미나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광고, 마케팅, 브랜딩, 디자인,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무대에 올라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칸라서30 인터뷰 싣는 순서] 김정아 이노션 CCO - 황성필 제일기획 CD - 양수희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C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