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성·정체성 강화…개포우성7차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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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공모전 대상 'The SUMMIT of Light' 이미지ⓒ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센스 오브 써밋'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과 브랜드 시그니처 향 '더 모뉴먼트'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센스 오브 써밋은 써밋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기획된 감성콘텐츠 시리즈로 향·음악·영상 등 3가지 감각을 통해 브랜드철학을 전달한다.앞서 지난달 대우건설은 '써밋, 열망과 성취의 기념비'를 주제로 AI기반 영상콘텐츠를 모집했으며 총 4편의 수상작(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이 선정됐다.대상 수상작 '더 써밋 오브 라이트'는 개인의 성공을 향한 고유한 여정을 조명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을 시청각 언어로 정교하게 해석해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대우건설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후각으로 표현한 시그니처 향 '더 모뉴먼트'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향은 포시즌스 호텔, 웨스틴조선 서울 등 글로벌 호텔 시그니처 향을 개발한 센트온과 협업해 제작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써밋이 지향하는 철학과 가치를 감각적으로 전달한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사례"라면서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해석과 수준 높은 결과물이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한편 리뉴얼된 써밋은 개포우성7차에 최초로 제안됐다. 대우건설은 다양한 예술가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주요 프리미엄 주거단지에서 써밋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