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 12개 국가 대표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및 마케터 선정스튜디오좋, 2025 원 아시아 출품 테마 기획 및 브랜딩 맡아출품 마감 9월 12일, 10월 심사 후 12월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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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남우리 스튜디오좋 ECD, 문나리 이노션 CD, 원준호 현대자동차 테크놀로지 PR 시니어 매니저, 정원희 이노레드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터지스트. ©ONE Asia 2025
스튜디오좋, 이노션, 현대자동차, 이노레드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드(ONE Asia Creative Awards)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24일 원 아시아를 주관하는 더 원 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The One Club for Creativity)에 따르면 남우리 스튜디오좋 ECD(Executive Creative Officer), 문나리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원준호 현대자동차 테크놀로지 PR 시니어 매니저, 정원희 이노레드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터지스트(Creative Strategist)(가나다 순)가 올해 심사를 맡게 된다.남우리 스튜디오좋 ECD는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출신으로, 스튜디오좋을 창업해 특유의 세계관 마케팅으로 탄탄한 업력을 쌓아가고 있다. 스튜디오좋은 지난 6년 동안 41개의 캐릭터와 16개의 스토리를 탄생시켰으며, 수천만 뷰의 조회수를 달성했다.문나리 이노션 CD는 아트디렉터 출신으로 15년 간 크리에이티브 업무를 담당해오고 있다. 문 CD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Campaign Brief Asia)가 선정한 한국 최다 어워드 수상 크리에이티브 1위에 올랐으며, 칸라이언즈(Cannes Lions),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애드페스트(ADFEST),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칸라이언즈, 클리오, 뉴욕 페스티벌, 스파이크스 아시아, 애드페스트 등 국제 광고제에서 200개 이상의 상을 수상했으며 2025 칸라이언즈에서는 현대차 '밤낚시(Night Fishing)' 캠페인으로 엔터테인먼트 라이언즈(Entertainment Lions)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는 전통적인 광고의 한계를 뛰어 넘어 영화, 게임 앱, 혁신 기술, 디지털 경험, 소셜 미디어 캠페인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원준호 현대차 시니어 매니저는 현대차의 첨단 기술을 스토리로 풀어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단순히 기술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그 기술이 인류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 또한 국제 NGO, 지역 사회,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해 현대차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속에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원준호 시니어 매니저는 현대차 '나노 쿨링 필름(Nano Cooling Film)' 캠페인의 커뮤니케이션 리드를 맡아 2024 런던 국제 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 LIA)에서 제품 혁신 부문 골드와 기술 개발 부문 브론즈를 수상했으며, 원쇼(The One Show)에서도 지속가능발전 펜슬, 그린 펜슬, IP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정원희 이노레드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터지스트는 잡지,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경험을 갖춘 전략가로, 각종 국제 광고제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그는 화면 너머 현실 세계에 흔적을 남기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일을 목표로 삼고 있다.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올해 아시아태평양(APAC) 12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마케터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 원 아시아는 아태 지역 전역에서 탄생한 대담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캠페인을 조명하며, 글로벌 어워즈인 '원쇼(One Show)'와 'ADC 어워즈'에 적용되는 동일한 심사 기준을 통해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현재까지 확정된 각국 심사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남우리, ECD, StudioK110, Seoul
문나리, Creative Director, INNOCEAN, Seoul
원준호, Senior Manager of Technology PR, Hyundai Motor Company, Seoul정원희, Creative Strategist, Innored, Seoul
호주Matty Burton, Group CCO AA/NZ, DDB, Auckland, Sydney, MelbournePaul Gregson, Creative Director, Bear Meets Eagle On Fire, Sydney중국Mo Chen, ECD, TBWA\ShanghaiFan Ng, CCO, BlueFocus, ShanghaiTammy Sheu, Founder, CEO, Banana Balloon, Shanghai인도Rahul Mathew, CCO, Executive Director, DDB Mudra Group, MumbaiSambit Mohanty, EVP, Creative Head, McCann Worldgroup, BangaloreAnupama Ramaswamy, CCO, Joint Managing Director, Havas Creative India, Mumbai일본Shun Akeda, Creative Director, Amazon Japan, TokyoYasushi Arikawa, CCO, VML Ogilvy Japan, TokyoJustina Zun-Zun Chang, Global Integrated Art Director, Hakuhodo, TokyoMayu Lida, Copywriter, Dentsu, TokyoToshihiko Tanabe, Creative Director, Co-founder, Tsuzuku Tokyo뉴질랜드Hadleigh Sinclair, Group Creative Director, Colenso BBDO, Auckland싱가포르Belinda Green, Chief Strategy Officer, Publicis Groupe, SingaporePat Law, CCO, GOODSTUPH SingaporeRajesh Mahtani, Chief Business Development Officer, Publicis Groupe, Singapore말레이시아Graham Drew, CCO, Grey, Kuala LumpurEmir Shafri, CCO, Publicis Groupe, Kuala Lumpur필리핀Abigail Aquino, CCO, MullenLowe TREYNA, MakatiJoe Dy, CCO, VML Manila대만Giant Kung, CCO, Writer, Ogilvy Taipei태국Wuthisak Anarnkaporn, Director, Founder, Factory01, BangkokValunch (Hunter) Charoensombut-Amorn, Partner, Head of Creative, B&B, BangkokRanus Srirungruangdeja, Head of Marketing, Netflix Thailand, BangkokPhannika Vongsayan, Group CEO, TBWA\Thailand, Bangkok베트남Livio Grossi, Group ECD, Dentsu Creative Vietnam / Dentsu Redder, Ho Chi Minh City -
- ▲ 2025 원 아시아 출품 테마 'Can you handle the heat?'.(스튜디오좋 제작) ©ONE Asia 2025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의 출품 테마는 'Can You Handle the Heat?(이 열기를 감당할 수 있겠어요?)'로, 스튜디오좋이 캠페인 기획과 브랜딩을 맡았다. 대담하고 매운 한국의 음식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캠페인은 대담하고 강렬한 크리에이티비티만이 이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심사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원 아시아는 매년 심사 장소를 순회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각 국가의 독창적인 문화적 기여를 조명하고 해당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작업들을 부각시키며, 현지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다.시즌 저우(Season Zhou) 더 원 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 아태 지역 성장 및 파트너십 디렉터는 "원 아시아는 다양한 관점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다양성의 핵심 가치로 생각한다"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심사위원의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아태 지역의 풍부한 크리에이티브 생태계를 진정성있게 반영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2025 원 아시아에서는 새로운 심사 부문들이 신설된다. 인공지능(AI)의 창의적 활용(Creativ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미디어(Media), OOH(옥외광고), 인쇄 및 디지털 크래프트(Print & Digital Craft)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문화적 임팩트(Cultural Impact)' 부문이 부활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효과(Creative Effectiveness), 게이밍(Gaming), 유머/드라마 활용(Use of Humor/Use of Drama) 등 기존 부문들도 일부 개편됐다.특히 올해는 '원 아시아 올해의 마케터(ONE Asia Marketer of the Year)'가 처음으로 수여된다. 이 상은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이끈 마케팅 임원 혹은 마케팅 팀에게 수여되며, 별도 출품 없이 2025 원 아시아 수상작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캠페인의 핵심 마케터 또는 팀에 자동으로 수여된다.2025 원 아시아 출품 마감일은 오는 7월 28일, 연장 마감일은 8월 25일, 최종 마감일은 9월 12일이다. 마감 시기별로 참가비가 상승한다. 파이널리스트는 가을에 발표되며, 수상작은 2025년 12월에 공개된다.원 아시아 수상 실적은 매년 발표되는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 랭킹을 비롯해,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ONE Asia Creative Rankings), 더 원 클럽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랭킹(Global Creative Rankings)에도 반영된다. 2025 원 아시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출품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