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롯캐 3년만 구독자 30만명·조회수 5000만회손품발품 임장기·엄마의 시간 정보성·재미 다잡아
  • ▲ 오케롯캐 유튜브채널 아트 이미지. ⓒ롯데건설
    ▲ 오케롯캐 유튜브채널 아트 이미지.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채널 '오케롯캐'가 '소셜아이어워드 2025'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건설 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회 7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것이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브랜딩 및 콘텐츠 혁신사례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는 트렌디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오케롯캐를 채널을 성장시켜왔다.

    구체적으로 '스윗모먼트 ASMR: 명화의 스윗캐슬'과 임장 웹예능 '손품발품 임장기', 가족 관찰카메라 '엄마의 시간' 등 콘텐츠는 정보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러한 콘텐츠 전략을 바탕으로 유튜브 시청 트렌드에 맞춘 랭킹 토크쇼와 ASMR, 리얼 버라이어티 등을 도입해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그 결과 해당채널은 3년여만에 구독자 40만명, 누적조회수 5000만회를 돌파하며 업계 1위 성과를 달성했다.

    롯데건설 측은 "단순 정보전달을 넘어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 고객은 물론 향후 잠재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과 신뢰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