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라서30 인터뷰] 김효진 HSAD AI 디렉터칸라서30, 9월 24~26일 광화문 씨네큐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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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칸라이언즈서울(이하 칸라서) 페스티벌은 한국의 크리에이티비티 산업과 세계를 잇는 가교이자, 광고·마케팅·브랜드 분야 크리에이터들의 도전과 영감을 응원하는 국내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브랜드와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크리에이티비티의 힘'을 다시 한번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이에 브랜드브리프는 칸라서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광고계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더 37인의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변화시켜온 이들의 깊이있는 통찰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크리에이티비티의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김효진 HSAD AI 디렉터2016 칸라이언즈 제약 실버 브론즈 수상2019 칸라이언즈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심사위원김효진 AI 디렉터가 뽑은 명작 라이언즈2016 칸라이언즈 제약 실버브랜드 : 서울문화재단캠페인 : 마음약방대행사 : HSAD"머릿속으로만 기획했던 아이디어가 실제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공명했던 캠페인이라 특별히 더 기억에 남습니다."크리에이티브에게 칸라이언즈란?"매년 6월이면 찾아오는 '마음약방' 같은 존재가 되어 수상작들을 직시하다 보면 내 고민의 근원점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좋은 크리에이티브'란?"사람들의 머리를 넘어 마음에 닿을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칸라서30을 축하하며"앞으로도 30년 뒤에도 또 이런 좋은 기회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겠습니다."한편, 칸라서30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올해 칸라이언즈 수상작과 세미나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광고, 마케팅, 브랜딩, 디자인,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무대에 올라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칸라서30 인터뷰 싣는 순서] 김정아 이노션 CCO - 황성필 제일기획 CD - 양수희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CCO - 김낙회 아시아광고연맹(AFAA) 부회장 - 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 - 오형균 맥켄코리아 ECD - 신석진 크래프톤 부사장 - 김현 대홍기획 아트디렉터 - 김장한 디마이너스원 공동 대표 - 지로 하야시 덴츠 ECD - 차수연 틱톡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터지스트 - 강승리 제일기획 프로 - 김아영 이노션 팀장 - 전이안 컴파운드 컬렉티브 감독 - 강지현 서비스플랜코리아 대표 - 김효진 HSAD AI 디렉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