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C 듀얼램프 적용, 효과적 살균물빠짐 통로, 150g 무게 등 특징
  • ▲ 신일의 휴대용 칫솔살균기 모습. ⓒ신일
    ▲ 신일의 휴대용 칫솔살균기 모습. ⓒ신일
    신일전자는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일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한국원적외선협회로부터 대장균과 포도상구균 등 5대 유해균을 3분 만에 99.9% 살균하는 효과를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UV-C 듀얼램프를 적용해 칫솔모는 물론 항상 젖어 있는 손잡이까지 효과적으로 살균한다. 또한, 물빠짐 통로가 있어 통풍과 자연건조가 용이해 칫솔을 항상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이 제품은 고정턱이 없어 칫솔의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살균할 수 있다. 대신 자석클립 방식으로 설계돼 칫솔의 형태나 크기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칫솔 외에도 일상생활 중 자주 사용하지만 세척이 번거로운 액세서리나 소형 생활용품들을 손쉽게 살균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50g의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손에 착 감기는 라운드 형태의 그립감으로 손목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컴팩트한 사이즈로 여행이나 외출 시 가방에 보관이 용이하다. 

    USB-C 충전 단자를 적용해 약 4시간 충전으로 매일 2회 사용 기준 두 달간 사용할 수 있어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휴가철 시즌으로 외부 활동이 늘면서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춘 위생 관리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심플한 디자인과 강력한 살균력으로 간편하게 일상 속 청결을 책임지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