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행사 참가행사장 특별부스에 '맥주연못' 설치 … '테라-진로' 브랜드 활용과일소주 등 다양한 K-주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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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아메리카
하이트진로의 미국 법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2025 치맥페스트’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테라를 행사 공식 맥주로 제공한다. 스폰서 브랜드는 ‘Terra-Jinro’를 사용한다.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전주 가맥축제 등에서 선보인 ‘맥주연못’을 설치할 계획이다. 행사장 특별부스에 얼음으로 가득 채운 맥주연못에서 시원한 맥주를 현지인들에게 판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또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 소주를 준비, 미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주류의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이밖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됐던 ‘소맥제조 라이센스’를 즉석에서 발급해주는 소맥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하이트진로 아메리카 관계자는 “이번 치맥페스트 행사를 통해 K맥주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