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기획 최초 여성 임원 출신의 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2025 칸라이언즈서울에서 이성복 칸라이언즈서울 대표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크리에이티브 축제 '칸라이언즈서울'은 한국 광고·크리에이티브 산업에 헌신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고 후대에 영감을 전하기 위해 공로상 격인 'Lion of Honor(라이언 오브 아너)' 상을 신설했다. 첫 수상자로는 제일기획 최초 여성 임원 출신의 최인아 대표가 선정됐다.

    2025 칸라이언즈서울은 기업 마케터, 홍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디어 종사자, 관련학과 학생 등 현업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과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그해 칸라이언즈의 주요 토크와 수상작 등 글로벌 크리에이티비티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다. 

    행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