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위해 신한카드와 협약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서 처음가맹점과 상생 파트너십 기대
-
- ▲ ⓒCJ푸드빌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가맹점 대상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CJ푸드빌은 지난 10월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와 ‘뚜레쥬르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은 납품대금 결제 시 현금 또는 결제전용카드로 선택할 수 있어 납품대금을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납품대금 카드 결제가 도입되면 가맹점주들은 유동성 확보, 결제 방식의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자금 운용 및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또한 CJ푸드빌과 신한카드는 결제 편의 뿐 아니라 양사 제휴에 기반해 상품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